이제 여름 여행으로 부산을 많이 가실겁니다.
그러면, 여행을 가면 식당을 가시죠?
그래서 부산에 있는 맛집 하나를 소개시켜드립니다.
해운대암소갈비집
1964년부터 한 자리를 한결같이 지켜온 부산의 명물입니다. 100년 넘은 고택에서 현대적인 건물로 탈바꿈을 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3대째 이어져 온 만큼 암소의 갈비와 불고기가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백년가게이면서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으로 인증받은 점포입니다.
[오전타임] 캐치테이블 오전 현장대기 10:30 캐치테이블 오전 원격 시작 11:30 (월~금)
[오후타임] 캐치테이블 오후 현장대기 16:30 캐치테이블 오후 원격 시작 18:00 (월~금)
운영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3시 ~ 5시
메뉴
생갈비---58,000원
양념갈비---54,000원
불고기---49,000원
뚝배기된장---6,000원
감자사리---3,000원
공기밥 1,000원
사이드 메뉴
된장찌개---2,000원
된장찌개, 공기밥---3,000원
후기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생갈비입니다.
양념된 것보다 맛있었고, 굉장히 부드러워요.
소갈비라 살짝만 익혀서 먹어도 되니 좋았어요.
육즙이 터지고 고기 자체만으로도 감칠맛이 끝내줬습니다.
해운대 암소갈비집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취향이 갈릴 것 같아요.
약간 좀 단맛이 나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대신,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뚝배기 된장, 정말로 맛있습니다.
생갈비 주문하면 뼈를 자르고 된장찌개에 넣을 수 있어요.
푹 익은 감자, 두부, 양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양 걱정은 없었어요.
맛이 깊어, 정말 맛있습니다.
밥과 함께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약
최소 1~2주 전에 전화로 예약을 받고 있어요.
생갈비 양이 품절이 날때가 있습니다.
오전시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생갈비가 항상 있어요.
오후에 드시고 싶으시면 예약을 해야해요.
생갈비 예약을 했다고해서 자리 예약이 되는건 아닙니다.
자리 예약은 받지 않아요.
생갈비 예약을 하셔도, 웨이팅 후 자리를 안내 받고
직원분께 예약자의 이름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오전 마지막타임 입장시간 : 2시
오후 마지막타임 입장시간 :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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